데일리 시사영단어📚

시사영어 단어장-2026.03.22

건축사지니 2026. 3. 22. 22:44

글로벌 시사뉴스 읽으며 막혔던 "바로 그 단어" 기억하고 싶어서 만들어본 지니의 시사단어장🥳


 

  • would have been better off: ~했더라면 더 나았을 것이다
  • has crumbled: 무너졌다
  • stand up to scrutiny: 면밀한 검토를 버티다, 설득력을 가지다
  • bedevils: 괴롭히다, 문제를 일으키다
  • pile into: 몰려들다
  •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
  • juice their positions: 포지션을 키우다, 레버리지를 높이다
  • moved in tandem: 함께 움직였다
  • pull in their horns: 몸을 사리다, 공격성을 줄이다
  • piggyback on: 올라타다, 편승하다
  • foreign-exchange reserves: 외환보유액

💡기사를 읽고 

최근 금값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보통 금값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위기가 시작되면 (전쟁 등) 금값으로 수요가 몰려서 금값이 상승한다는 관념이 있다. 하지만 이런 위기가 인플레이션을 창조했을때,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 인플레이션이 달러의 가치상승에 영향을 주고 그러면 사람들은 좀 더 수익률이 높은 달러로 이동을 하면서 금을 매도하고 금값은 떨어지게 된다. 그치만 여기에서 금도 인플레이션헷지 상품으로서 같이 가치가 오르는데 결국이 둘의 차이를 만드는건 "이자"에 대한 개념이다. 금은 이자를 주지않고 그자체로 인플레를 헷지한다. 하지만 달러, 즉 채권은 이자를 주는 상품으로 특히 TIPs같은 인플레 반영 상품은 그 수익률마저 오르게 되어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인 상품이다. 하지만 단순히 이것만으로 해석하기보다 금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들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것이 좋은데 먼저 1)인플레이션이 올경우 원래 금에 호재 2) 실질금리가 높아지만 금에 악재 3) 달러가 강해지면 금에 악재 4)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으면 차익실현으로 금의 값이 하락할 수 있음. 이렇게 다방면으로 해석을 하는것이 중요하고, 원래같으면 인플레가 올경우 금에 호재이지만 지금은 실질금리=명목금리-기대인플레이션 에서 명목금리(연준이 정하는) 가 앞으로 상승할것이라 예상됨과 동시에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실질금리는 종합적으로 상승할것이라 보고 있고, 이로인해 채권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면서 금의 가격이 빠지게되었다. 이부분의 로직이 굉장히 헷갈렸는데(단순할 수도 있지만...) 실질금리를 뜯어봤을때, 현재 명목금리(예: 연준 정책금리, 10년 국채수익)가 오를것으로 예상이되고 인플레이션도 오를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이 명목금리를 더 확실히 오를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만큼 실질금리의 gap이 유의미할게 커질것이라고 보고있다. 그러면 실질금리가 높다는건 채권의 입장에서는 채권가격의 하락과 동시에 yield가 상승한다는건데 이 yield값이 인플레보다 큰 양수일때, 즉 실질금리가 클수록 채권이 금보다는 더 안전하면서도 동시에 더 높은 수익을 나타낼 수 있는 자산으로 해석이 되어 투자자들은 금을 던지고 채권 즉, 달러로 이동하게 된다. 다시 줌 아웃해서보면, 달러를 들고 달러로 이자를 받는게 물가 상승보다 더 높을것이란것이다. 하지만 이번의 이례적인 금의 폭락은 이것과 동시에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인해 금에 과도하게 crowd 되어있는 상태이기도 했고 한번에 다같이 움직이면서 시장에 큰 파장이 온거로 보여진다. 그나저나 유가상승의 파급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당장 잡힌다고 보면 다행히도 금리인하의 길이 열리면서 다시 돈은 분산되겠지만 유가 상승의 여파가 오랫동안 지속될수록 더욱 더 사람들이 크라우드되서 달러로 모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럼 나는 어떡하지...🥸